'평발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13.07.06 족저 건막염(족저 근막염)
  2. 2013.06.27 발의 아치
2013.07.06 11:59

▣족저 건막염(족저 근막염)▣

힐 바닥 중앙에서 약간 안쪽을 깊고 단단하게 누르면 매우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발이 역학적으로 잘못 되었을 때 일어나는 증상이다.

이것은 발바닥 안쪽으로 깔려있는 건과 비슷하게 생긴 건막에 염증이 생겨서 나타나는 통증이다.

건막은 발바닥 힐(hill) 뼈 안쪽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서 시작되어 발가락 쪽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넓게 펼쳐지는데 이때 발바닥 뒷꿈치가 다리에 비해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거나(외반/프로내이션), 평발, 까치발, 또는 아킬레스건이 너무 수축되어 있는 경우, 서있거나 보행 시 이 건막이 아치의 무너짐으로 인해 이와 함께 늘어나게 되고 또 이 건막이 힐에 붙어있는 부분을 계속 잡아당기게 된다. 이로 인해 건막이 힐에서 떨어져 나오려하고 힐뼈는 이 건막을 더 강하게 붙잡아 주기 위해 더 많은 뼈를 만들어 주게 된다. 결과적으로 건막이 붙는 힐 주변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또 힐뼈 부위가 자라나게 된다.

예전에는 이 자라난 힐 뼈로 인해 통증이 생긴다고 믿었지만, 근래에는 건막이 부어서 통증이 생긴다고 믿고 있다. 심한 경우 통증이 힐 부위에서 발바닥 아치 쪽으로까지 번지게 된다. 의학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코티존 주사 또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복용약 등을 처방해 주거나 수술을 통해 건막을 늘려준다.

약이나 수술없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은 오소틱의 사용이다. 건막 염증은 무너져 내리는 아치로 인해 건막이 늘어나 생기는 것이고, 아치의 무너짐은 대부분 발목이 안쪽으로 구부러지거나(외반/프로내이션) 아킬레스건이 너무 수축되어 있어 발생하는 것이므로, 오소틱으로 발목의 관절을 균형있게 해 주거나 아킬레스건을 이완시켜 주고 동시에 아치 부분을 올려주면 완치될 수 있다.

신고
Posted by 건강도우미
2013.06.27 14:48

발의 아치

인간의 발은 매우 복잡한 기관으로 사실상 서로 같은 발은 찾아 볼 수 없다. 인간이 다른 생물체와 비교하여 독보적으로 구분되는 점이 바로 발이다.

 

인간은 직립 보행을 함으로써 급진적으로 발전했는데, 직립 보행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발이 다. 지구상의 어떤 생물체도 갖고 있지 않은 점, 즉 직립 보행 때 땅에 닿는 종골(발뒤꿈치 뼈)이 있 고, 전방으로 곧게 뻗은 엄지발가락, 그리고 아치가 있다. 이들은 인간을 서게 하고 걸을 수 있게 하 는 기능을 수행한다. 또한 인간의 발은 아치를 갖고 있는 유일한 발이다.

 

아치는 인간이 서 있거나 걷고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한다. 발의 아치를 이루는 뼈 하나하나는 작지 만 궁형으로 배열되어 있어서 상당한 체중에도 견딜 수 있다. 그러나 직립 보행을 하는 인간의 발의 아치는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무너지는 숙명을 타고났다.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누구든지 피할 수 는 없다. 과체중인 사람, 심한 운동을 하는 사람, 다치거나 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는 더 빨리 진행된다.

 

아치가 없으면 발은 원상 회복력이 현저히 감소되어 이동할 때 충격을 흡수할 수 없게 된다. 또한 평발의 경우처럼 발을 질질 끄는 보행을 하게 되며 이동시 지렛대 기능도할 수 없게 된다.

신고
Posted by 건강도우미

티스토리 툴바